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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정보

선크림 산화아연 성분 ?!

선크림 산화아연 성분 ?!

 

 

선크림 선화아연 성분이 피부에 악영향을 ?!
화장에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선크림만은 빼놓지 않고
바른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크림은 햇빛 속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타지 않도록 보호하는데요.
최근 이 선크림 속 산화아연 성분이 피부세포를 파괴한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비트

 

 

선크림 속 산화아연 성분 피부세포 파괴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 연구원들이 선크림 속 산화아연과 자외선의 반응 실험을 통해
산화아연이 자외선에 닿으면 활성산소 분자를 생성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 활동산소 분자는 피부 속 세포나 DNA 등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산화아연 나노입자와 폐세포


자외선이 만나면 피부세포 파괴가 일어나는 것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산화아연의 자외선 차단 효과 때문에
대부분의 선크림에 첨가하고 있는 것을 떠올릴 때 충격적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비트

 

 

 

선크림 산화아연 성분 바르지 말아야 할까?

 

선크림 속 성분이 피부세포를 파괴한다는 것을 알고도
선크림을 다시 바르고 싶어하는 분들은 없을 듯 하지만.

 

 

 


 

 

미국 미주리 주립 대학 연구원들은 아직 실험이 초기 단계라
더욱 정밀히 실험할 필요가 있다며,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서
피부에 손상을 입는 것보다는 바르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비트

 

 

 

[산화아연 성분] 어떤 선크림을 선택해야 할까?

 

이왕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낫다고 한다면 좋은 선크림을 골라야 합니다.
UVA 광선 까지 차단을 할 수 있어야 좋은 선크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PF 지수를 따지지 않고서라도 반드시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아보벤존, 티노소르브, 멕소릴SX 중에 성분 하나는 함유하고 있어야
UVA 광선으로부터도 보호받을 수 있어 선크림을 바르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비트

 

 

 

자외선이 피부에 오래 닿으면 멜라닌을 생성해 점이나 기미 등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화상이나 피부암이 생기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오래 일하는 분들은 반드시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꾸준히 자주 발라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