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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정보

한국 여성 평균 수명 84세, 수명 늘려 주는 노화 방지 5대 식품

한국 여성 평균 수명 84세, 수명 늘려 주는 노화 방지 5대 식품


지난 14일 발간된 유엔인구기금의 2012 세계 인구 현황 보고서 한국판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 수명은 84세로 세계에서 8번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남성의 평균 수명은 77.3세로 세계 26위를 기록했는데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이렇게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요즘, 노후 기간이 길어지면서

 나이가 들어도 보다 젊게 살기 위한 관심도 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화를 인간의 힘으로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 방지 식품 등을

포함하는 건강한 식습관, 생활 습관으로 늦출 수는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수명 늘려 주는 노화 방지 5대 식품

 

1. 마늘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세포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 주어서 노화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알리신은 열을 가하면 쉽게 파괴되므로 노화 방지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마늘 요리를 굽거나 익혀 먹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답니다.
단, 위장이 부실한 경우 생마늘을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마늘을 먹을 땐 꼭 익혀 먹도록 하세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2.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빛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동시에 동맥의 노화를 늦춰 줍니다.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들 말하지만
토마토는 기름에 볶거나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답니다.
밤에 야식이 먹고 싶을 때 얼마 전 미쓰에이 수지가 선보였던
중국식 토마토 스크럼블 에그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칼로리도 낮추고 노화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3. 적포도주

 

탱탱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적포도주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와인의 폴리페놀 성분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줍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돕는 AHA 성분,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레스베라트 성분이 있어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4. 녹차

 

녹차에는 노화 진행에 관여하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보다 40배에서 100배 강력한 칸테킨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녹차를 마시면 동맥경화나 심장 질환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는데요.
녹차는 보통 뜨거운 물에 우려 음료로 마시지만 녹차 잎을 물에 우려 마시면

 비타민E와 단백질이 녹지 않을 수 있으므로 요리를 할 때 활용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5.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안토시안, 폴리페놀, 비타민A, 비타민 E등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다른 과일에 비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또한 시력 저하 예방 효과도 있으니 블루베리를 먹으면
동안과 젊은 시력도 지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