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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 이렇게!!

[치아건강관리]여름방학동안 아이의 치아건강 지켜주기

[치아건강관리]여름방학동안 아이의 치아건강 지켜주기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름방학이지만
엄마들에게는 빨리 끝났으면 하는 여름방학인데요
여름방학을 하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과자나 사탕 같은 단 음식이나
더위에 갈증을 해소하려고 탄산음료나 주스 등을 많이 마시게 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

 

 

기나긴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의 치아관리를 어떻게 해주어야할까요?
학교를 다닐때보다 아이와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옆에서 더욱 신경을 써줄 수 있는데요
부산해운대치과/서울탑플란트에서 여름방학동안 아이의 치아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

 

 

양치를 할 때 불소치약을 사용한다.
불소는 치아에 에나멜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충치를 없애줍니다.
치아의 에나멜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것 중에서도 가장 단단한 것인데요
우리가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마찰자극이나 마찰하면서 생기는 온도에서
우리 치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음식에선 나오는 산이나 화학물질로 부식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기 때문에
에나멜이 손상되면 충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 불소치약은 콩말만한 크기로 사용하고 만 2세이하는 의사의 진단없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

 

 

고칼슘,저지방 우유를 먹여야 합니다.
치아가 나기 전부터 치아에는 칼슘이 필요한데요
잇몸과 턱뼈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도 칼슘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미리미리 고칼슘, 저지방 우유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아이들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빵이나 과자, 탄산음료를 좋아하는데요
옆에 엄마가 함께 있는 시간만이라도 가급적이면
설탕이나 전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과일이나 야채, 곡물 등의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탕이나 카라멜 등은 충치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이미지출처 : 이미지비트

 

 

치과검진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생후 6개월정도가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28개월쯤에는 젖니가 모두 나게 됩니다.
젖니는 에나멜층이 얇아서 충치에 약하고 충치가 생기면 진행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따라서 치아가 처음 나오는 시기부터 일년에 두번 정도는
함께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