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눈 건강관리 하는 방법 / 눈 건강 주의

겨울철 눈 건강관리 하는 방법 / 눈 건강 주의

 

 

겨울이 되면서 부쩍 건조해진 기후 때문에
안구건조를 느끼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소 안구 건조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던 분들도
겨울에 접어들자 실내 습도가 훨씬 건조해져
이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요.
서울탑플란트치과에서 겨울철 눈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투데이

 

 

겨울철 안구건조증 주의보

 

안구건조는 주로 눈을 한 곳에 장시간 집중하여
깜빡이지 않아 안구 표면의 습기가 증발해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에는 특별히 눈을 혹사하지 않았음에도
대기의 습도 자체가 떨어져 안구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특히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각종  온열 장비를 사용하는데,

이것이 실내 습도를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자주 눈이 뻑뻑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투데이

너무 강한 난방은 안구건조 유발 안구건조증을 기존에 앓고 있던 분들이라면
난방을 너무 강하게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  오래 머물러 있는 실내에는

가습기를 가동하여 실내 습도를 60% 내외로 유지해주는 것이 눈은 물론
점막 등,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안구건조에 시달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수시로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안구가 마르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또 근거리 작업을 오랜 시간 동안 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투데이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나 보드 이용에도 유의  겨울철에는 눈을 이용한

 여러 레저 스포츠를 즐기게 되는데, 하얀 눈으로 가득 찬 스키장은 보기에는 참 아름답지만
햇빛을 80% 이상 반사하기 때문에 여름에 받는 자외선 보다  무려 4배 이상

 높은 자외선 수치를 기록합니다.
때문에 눈 위에서 야외 스포츠를 즐기다 설맹증 등을 겪을 수 있는데,

설맹증은 눈에 반사된 자외선을 맨 눈으로 받아 각막에 이상이 생기는 병입니다.
스키장에서는 항시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투데이

 

 

서울탑플란트치과가 알려드린 겨울철 눈 건강!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