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이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화두가 되어 버린 다이어트,
그 중에서도 이미지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연예인들에게 있어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니라 숙명에 가까운데요.
요즘에는 연예인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각 멤버에 맞춘 다이어트 식단으로 차별화된 팬심을 보여 주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공개된 모 연예인에 극과 극 식단을 보면 과일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들고 있고
밥과 함께 고기를 먹고 있어요.
이 도시락은 팬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창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지연에게는 과일 도시락을
너무 마른 체격이 안쓰러웠는지 효민에는 살을 찌우라는 의미로
고기 반찬이 들어 있는 도시락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팬들이 선물한 극과 극 식단과는 별도로
각기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식단을 짠다고 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여러분은 다이어트할 때 어떤 다이어트 식단을 이용하시나요?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 주는 원푸드 다이어트?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식사 습관을 바로 잡고
건강을 해치니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랍니다.
미국 병리신경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인 대니얼 에이멘 박사는
과식의 유형에 따라 유형별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는데요.
항상 뭔가를 먹고 싶어하는 강박 과식자는 고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을 먹으면
세로토닌 물질이 뇌에서 분비되면서 기분이 좋아져서
음식에 집착하는 성향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평소에는 식단 조절이 잘 되다가 한꺼번에 폭식을 하는 분이라면
기분을 고조시킬 수 있는 세로토닌이 들어 있는 탄수화물 대신
닭고기 등 육류 위주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도파민은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을 만들어 주어서 폭식을 막아준답니다.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강박적 충동적 과식, 이 두 가지 유형이 혼합된 경우는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운동을 통해서 몸과 정서를 안정시키는 게 우선이에요.
먹는 동안에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낌으로써 과식하게 되는 분이라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녹차나 허브차 등을 식사 중간에 섭취하세요.
과식으로 걱정이 줄어드는 기분을 느끼는 유형은 과민신경증을 가진 경우가 많으므로
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콩, 견과류를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키세요.
이때 몸을 더 민감한 상태로 만드는 술과 카페인은 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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