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탑플란트치과 입니다.
오늘은 입냄새의 원인을 찾아서 양치질을 잘 하자 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간혹 대화를 하다가 상대방에 입에서 은근히 풍겨오는 입 냄새 때문에
미간이 찌푸려 진적이 있나요??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아니면, 본인에 입에서 입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신경이 쓰여 상대방과 대화하기 머뭇거린 적이 있나요..??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아마, 살다 보면 저 두 가지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랍니다.
본인에 입 냄새야, 자각은 잘 하지 못하지만, 본인이 입 냄새가 난다고 느끼게 되면
바로 양치질이나, 구강 청결제 등을 사용해 어떠한 조취를 취하지만,
상대방의 입 냄새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냄새가 나도 난다고 말하지 못하고 참을 수 밖에 없답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입 냄새의 주된 원인은 나쁜 구강 위생상태 때문입니다.
양치질을 소홀히 하는 사람의 경우 음식찌꺼기가 입안에 남게 되고,
이렇게 남게 된 음식찌꺼기가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음식찌꺼기는 다시 충치와 치은염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충치와 치은염은 이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로 이 역시 냄새를 동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려면 세균덩어리인 '프라그'(치태)를 제거해야 합니다.
프라그는 충치와 치주질환의 원인으로 치면에 붙으면 충치를, 치아주위에 쌓이면 치주질환을 야기하여
결국 치아를 뽑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치솔질 방법으로 프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양치질 방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탑플란트치과에서는 입 냄새 고민 해결 올바른 양치질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올바른 양치질 방법으로 입 냄새 고민 해결하기 1.
양치질은 식사 후 즉시 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3번 이상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저녁 잠자기 직전의 칫솔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치솔을 사용했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깁니다.
이때는 잇몸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그곳의 치솔질은 중단하고, 양치액 등으로 소독합니다.
솔이 누웠다면 변형된 치솔은 교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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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방법으로 입 냄새 고민 해결하기 2.
치약은 냄새나 치솔질 후 느낌에 따라 선택하지만, 치주질환을 경험하신 분이나
혹은 예방하실 분은 마모제가 많이 함유된 치약이 좋습니다.
그러나 치약의 종류보다는 정확한 치솔질 방법과 횟수가 더 중요하며, 칫솔질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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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칫솔질 방법
1. 치솔을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에 위치시킵니다.
2. 2~3개 정도의 치아를 중심으로 치솔을 전후방향으로 짧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닦습니다.
3. 10초 정도 반복하고 치아의 씹는 면 쪽으로 이동한 후 다음 치아와 잇몸을 닦습니다.
4. 혀 위와 구강점막 부위를 닦습니다.
5. 치솔질이 되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에는 치실과 치간치솔을 이용하여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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