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생존률로 익히 알려져있는 구강암!
그래서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구강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구강암이란 구강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어리)로, 악성 종양의 종류로는
편평 상피세포암 종이 87%로 가장 흔하고 그 밖에 소타액선암, 육종(sarcoma),
림프종(lymphoma), 흑색종(melanoma)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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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은 주변에서 잘 걸리지 않아 흔하지 않은 암으로 생각해, 별 관심을 두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인지 구강암에 걸리신 분들은 초기에 구강암 증상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증상이 심각해진 뒤 발견하여 매우 낮은 생존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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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한 구강암에 대해 알아드리려고 합니다.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한 구강암의 조기증상과, 자가진단법 그리고 구강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금부터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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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한 구강암 알아보기>>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한 구강암의 초기증상은 피곤하면 흔히 발생하는
구내염의 증상과 아주 유사해서 입안이 헐었다고 생각하고 초기 병변을 발견하지 못하고
병을 키워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흔하며, 어떤 경우는 잇몸이 붓거나 이가 흔들리는
잇몸질환과 구강암의 증상이 유사하게 나타나서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구강암보다는 구내염이나 잇몸질환일 가능성이 구강암일 가능성보다 더 크지만
구강암 이라면 조기발견이 완치 가능성을 높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입안 동일한 부위에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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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안이 헌 상태가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2. 입안에 하얀색 병변 또는 붉은 색 병변이 생긴 경우
3. 혀나 입안에 엄청난 통증이 있는 경우.
4. 입과 목 주변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
5. 잇몸에 염증과 피가 자주 나고 아물지 않은 경우
6. 이가 심하게 흔들리고, 피가 나며 이를 뽑고 난 뒤에도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경우
7. 이물감이 느껴지고 통증과 함께 고름이 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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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흡연, 잘못된 음주 습관, 자외선에 과다한 노출 등의 위험 인자들을 피하기 위하여
금연, 음주조절, 태양에 과다노출 차단 등이 필요합니다.
2. 과일과 녹황색 야채, 비타민 A, C, E 등의 섭취가 구강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으므로,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3.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오래 사용하여 닳아지고 날카로워진 구강 내 보철물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구강점막 부위에서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되는 가능성도 보고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이 필요합니다.
4. 구강점막의 백반증 등 전암 단계의 병소 및 초기 구강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 검진을 받는 것이 구강암의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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