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부산 여행지 추천하기

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부산 여행지 추천하기!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2월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고, 요즘 인터넷 상에는 조만간 다가 올 봄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봄맞이 여행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물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봄맞이 여행지는 어디가 좋은지 찾아보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답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다양한 지역 중 부산은 여행지로서 빠질 수 없는 곳 중 한 곳인데요.

 

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에 좋은 부산 여행지는 어떤 곳이 좋을까요?!

탑플란트치과에서는 오늘 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부산 여행지 몇 곳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부산 여행지 추천하기 1.

 

부산 태종대 - 태종대는 신라 태종무열왕도 반한 절경으로 기록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동해안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시원스러운 바다를 마주하며 회 한 점 즐길 수 있고, 자갈마당의 청량한 자갈 소리를 들으면서

심신의 묵은 때를 씻을 수도 있습니다.

 

등대가 있는 신선대에서는 중생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나와 더 유명해진 조개구이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부산 여행지 추천하기 2.

 

송정해수욕장 – 송정해수욕장은 아직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백사장 길이가 1.2㎞, 폭 57m, 면적 62,150㎡이며,

해마다 대보름 미역축제와 송정해변축제가 열려 30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숨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이곳은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기장과의 경계가 되는 송정천에는 겨울, 봄으로 쇠백로가 날아와 월동을 나고 있으며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죽도에는 울창한 송림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해마다 기원제가 열리며 송일정이라는 정자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은 장관입니다.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있고 해안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부산 여행지 추천하기 3.

 

금정산 - 금정산은 해발 801.5m의 주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 (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봉을 일구어 놓고 있습니다.

 

또한 약수터가 14군데가 있어 등산객의 목을 축여주고 일부 구민의 식수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 2,300여 종류의 나무와 날짐승, 길짐승을 포함 6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가까이 동래온천, 금강공원, 범어사, 우리 나라 최대 규모의 금정산성 등

명소를 두루 지니고 있어,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금정산은 봄철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봄맞이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부산 여행지 추천하기 4.

 

오륙도 - 오륙도는 안개가 끼는 날이나 밀물일 때는 섬이 6개의로 보였다가

맑은 날은 5개로 보인다 하여 지어진 이름인데요 기암절벽과 바다의 만남.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와 높은 하늘, 정말 넋을 빼놓을만한 빼어난 절경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제영이 끊이지 않아 오륙도를 주제로 한 많은 노래와

시가 전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부산 시민의 정서상 ‘부산의 표징’ 역할을 해 오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섬으로 상징성이 매우 큰 아름다운 명승지 입니다.